Me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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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2012

Vision Eyes





















모처럼 꼭꼭 숨겨진 보석같은 노래좀 찾아볼려고
폭풍 웹서핑질 하다가 포기 했습니다 ㅋㅋ
취향이 변하는 중인지 몰라도 들을만한 곡들이
점점 없어지는 거 같네요
위 동영상은 히로토상의 곡 입니다
내 인생을 바꿔 놨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저 에겐 명곡이죠
사실 전 랩을 아주 싫어 했으며 힙합이란 장르 자체를 개무시 하며 살았습니다
제가 그토록 빨아대던 누자베스 마저 힙합 프로듀서 라는 이유로
그 분의 음악을 들어보려 하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결국엔 듣게 되고 좋아하게 됐으니 나에겐 정말 다행스런 일중에 하나라 생각해요
히로토상의 정규1집은 모달소울 만큼이나
저에게 경이로운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앨범 입니다
누자베스를 닮았지만 누자베스보다 더 따뜻한 음악을 들려줬던 앨범
엄마 미소 절로 나는 트랙으로 꽉 채워진 앨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 하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앨범은 워낙 널리 퍼져 있으니 구하는건 시간문제구요
그래도 못찾겠다 싶으시면 메일주소 남겨 주심 보내 드릴게요
지금까지 히로토상의 정규 2집 아니 새로운 트랙 하나라도 간절히 원하는
많은 사람들중 한명의 푸념 이었습니다..하하

5 개의 댓글:

Anonymous
at: Thursday, June 28, 2012 said...

누자베스는 영원합니다.

Unknown says:
at: Thursday, June 28, 2012 said...

감사합니다 잘듣구가요~

Unknown says:
at: Thursday, June 28, 2012 said...

저도 이 곡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멜로우 힙합 이라는 장르에 빠져들었습니다. 세바준을 좋아하긴 했지만 지금 올려주신 이 곡이 정말 절 이 쪽 음악에 미친듯이 빠지게하는 어떤 계기를 마련해 준듯.

늘 들을때마다 느낌이 달라지죠 이곡은. 진짜 좋아하는 곡입니다. 몇년전에 처음 접했지만 들을때마다 더 좋아짐. 우아먀 히로토 정말 좋은데 신보 소식이 뜸 하네요 ㅠㅠ

ㅅㅎㅈ
at: Tuesday, July 24, 2012 said...

저도 이곡 때문에 재즈힙합, 멜로우힙합 입문했어요...ㅠㅠㅠㅠ계속 들어도 너무 좋네요ㅠㅠㅠ 감사해요ㅠ

Anonymous
at: Thursday, December 13, 2012 said...

녹습니다..잘 듣고 갑니다..
염치없지만 앨범부탁드립니다.
gang2p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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